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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미쳤다 역시 비에스래빗
작성자 이원각 (ip:)
  • 평점 5점  
  • DATE 2022-12-01 0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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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겨울부터 매년 꾸준히 한두개씩 보드복으로 한시즌 쓰고 겨울 일상복으로 입고 다니려고 꾸준히 사고 있는데 이번에 블프 세일로 청자켓이 너무 이쁜게 나와서 봤더니 라지밖에 없어 살짝 당황했지만 안맞으면 눈물을 머금고 환불 해야겠다 생각하고 일단 질럿는데 웬걸 13시간 운전하고 와서 지금 새벽 4시에 딱 뜯어서 입어보니 너무너무너무 딱맞는 불편하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 안에 털조끼 하나 입었는데도 여유공간이 남아 단추까지 다 잠굴 수 있는 워너비 사이즈 아니겠는가 오자마자 줄줄 싸버렸다 이거야.. 새벽이라 기쁨의환호성은 음소거로 했지만 매년 겨울 하나씩 장만하고 입어볼때마다 진짜 미친퀄리티 미친 디자인에 너무나 만족중 맨날 카톡으로 지인들한테 자랑하고 입어보고 자랑하면 진짜 잘삿다고 칭찬들어요 이번주에 서울 올라갈 일 있어서 매장도 구경하고 싶어서 전화로 여쭤보니 현재 매장을 운영 안하고 계시다는 말에 슬펏지만ㅠㅠ 배송 온 옷 보고 슬픈마음 사르르 녹습니다 내년 겨울에도 내 옷장에 들어갈 비에스래빗 쵝오!!! 그리고 내년엔 꼭 쇼케이스 가고싶다!!

첨부파일 97284E24-6308-49C8-BF71-239A87BFF902.jpeg , F5549CBB-3AA8-4528-B9C1-8F50EC0CC31A.jpeg , 847ECBCF-8EB5-4EB7-A217-5FAD8ACE03B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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